마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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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21:53

태안 솔향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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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는지요.

2007. 12월 유조선 원유 유출로 온통 바다가 검은띠로 덮혀 있었던 그곳.

추운날 사발면과 김치 몇조각으로 추위에 떨며   기름때를 제거하고 옷에 묻고 털고 딱고 했던 그 일들을...

그곳으로 초대합니다. 태안은 솔밭으로 유명합니다.

 태안 주민들은  많은 고마우신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12코스의 길을 정성드려 만들었다고 합니다.

 

시작은 꾸지나무골에서 부터 시작했지요. (1코스ㅡㅡ약12km정도)

오르고 내리고하는  길이 잘 다듬어져 아주 순탄한 트레킹이였습니다.

DSCN4850.JPG  DSCN4818.JPG DSCN4827.JPG   DSCN4837.JPG DSCN4835.JPG DSCN4843.JPG

 DSCN4839.JPG DSCN4848.JPG DSCN4855.JPG DSCN4869.JPG  DSCN4875.JPG  DSCN4884.JPG DSCN4889.JPG DSCN4893.JPG DSCN4894.JPG DSCN4920.JPG

  트레킹을 하다  우연히,  빨간 지붕과 좁은길이 웬지 본듯하지 않느냐는  친구의 말에 ... 저 쪽에 버스를 세우고...그렇치?

바로 이곳에서 추위속에서 기름 제거 작업하던 그날들을 예기하며 깨끗해진 바다가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참으로 깨끗해진 바다를 보고 그냥 갈 수 없어 발도 당구고 , 한 친구는 해수에 무릎을 담궈 치료도 해보고요.

시원했고 상ㅋㅋㅋㅋㅋ쾌, 했으며 피로는 한 방에 날려 보낸샘이지요.

DSCN4935.JPG DSCN5010.JPG

                             아래 조각상은 상반신이 파손되기도 했지만 우리 모두를 동심으로 돌아가  웃겨 주기도 했구요.

 

 DSCN5013.JPG DSCN5044.JPG  

   각자의 등뒤에 오며 가며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어  메고...    앞서 발견하지 못하고 스쳐간  휴지를  뒤 친구는 눈여겨 보는 듯하네요.그 친구가 스쳐가면 다음은 제 차례가 될것 같습니다. 

 어머니이신 땅을  밟을 수 있게 해주신 건강과 자연속에 숨어 계신 하느님을 관상하며 찬미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 여름 아름다운 태안  솔 향기길로 초대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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